오늘의 유머
 
   

밥솥으로 본 역대 대통령의 유머
박정희- 온갖 고생 다해서 미국에서 돈 빌려다 가마솥을 구해 밥을 지었다.
최규하- 밥 먹으려고 솥뚜껑 열다가 앗 뜨거라 손 데고 떨어져나갔다.
전두환- 일가친척 모여서 밥솥 하나 다 비웠다
노태우- 남은 누룽지에 물 부어 숭늉 끓여 솥 청소 깨끗이 했다.
김영삼- 그래도 뭐 남은거 없나 솥 바닥 박박 긁다가 가마솥 깨먹었다.
김대중- 국민들이 모은 금으로 최신 전자밥솥을 사왔다.
노무현- 밥솥에 어떤 기능이 있나 밥도 지어보고 죽도 끓여보고 고구마도 삶아보다가 정작 밥상을 못차려 성질급한 소님들은 자리 박차고 나갔다.
이명박- 전자밥솥이 10년전 옛날 가마솥인줄 알고 장작불에 얹어 싸그리 태워먹고 있는 중이다.

세 수녀의 죄
There were three nuns who never did anything wrong for lifetime. One day the high priest came to them and told them that "In order to become better nuns you had to do something bad and then drink from the holy water". So the three nuns went out that same day and did something wrong. The fist nun came back and the high priest asked her what she did wrong. She said," I took a lollipop from a little kid". So he let her drink from the holy water. Then the second one came back and the high priest asked her the same question. She replied" I took a balloon from a little kid." So he let her drink from the holy water. Then came the third". What did you do wrong?" asked the high priest. " Well" , she said," I peed in the holy water."

일생 동안 잘못한게 전혀 없는 3명의 수녀가 있었다. 하루는 대사제가 그들을 찾아와 "더 나은 수녀가 되기 위해 당신들은 뭔가 나쁜 짓을 저지르고 나서 성수를 마셔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세 수녀는 그 날로 밖에 나가 나쁜 짓을 했다. 첫번째 수녀가 돌아오자 대사제는 그녀에게 어떤 나쁜 짓을 했냐고 물었다. 그 수녀는 "나는 어린아이의 롤리팝(막대사탕)을 빼앗았어요"라고 답했다. 대사제는 그녀가 성수를 마시도록 허락했다. 그때 두번째 수녀가 돌아오니 대사제는 그녀에게도 같은 질문을 했다. 그수녀는 "나는 어린아이의 풍선을 빼앗았어요" 라고 답했다. 대사제는 그녀에게도 성수를 허락했다. 그러자 세번째 수녀가 돌아왔다. 대사제가 "당신은 뭘 잘못했습니까?"라고 묻자 그 수녀는 "음. 나는 성수에 실례를 했어요"라고 말했다.


출처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