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ntion Technology
 

Video 2.0

 

Make your online sessions interactive and engage your audiences by combining video with a Twitter Chat.

요즘 YouTube.com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며 간혹 Vimeo.comViddler.com을 아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해도 비디오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 복잡한 과정을 거쳤으며 그 이전에는 온라인 비디오를 시청하기 위한 충분한 주파수도 가지고 있지 못했다. 몇 년의 시간이 흐른 후 무료 온라인 비디오 제작 서비스가 인터넷에 넘쳐나게 되었다.

직접 참가자들과 대면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참가자들의 주요한 목표는 네트워킹일 것이며 현재 온라인 비디오를 통해서도 같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회의 기획자들은 알아야 한다. 이제는 단순한 온라인 미디어가 아닌 온라인 협력 미디어로 의미 변화가 되었으며 전문 회의 기획자는 그들의 고객들에게 비디오 스트리밍 기술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음을 확신시켜 줘야 한다.

현재 트위터에서는 이러한 비디오를 이용한 온라인 세션이 가능한 사이트를 오픈하였다. twebevent.com에서는 회의 기획자가 제작한 비디오를 특정한 시간에 트위터를 이용하여 토론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이트의 내에서는 특정 비디오 세션을 위한 대화방을 만들어 연관된 사람만 영상을 보고 트위터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트위터를 이용한 온라인 비디오 세션 이용 방법은 아래와 같다.

사전 녹화된 비디오올리기
- 참가자들이 비디오 세션을 시청할 수 있는 적절한 시간을 결정한다.
- 참가자들의 온라인 비디오 세션 검색과 대화를 위한 검색어tag을 지정한다. 너무 긴 단어는 금물이며 트위터 내에서는 140자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누군가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검색어tag은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 twebevent.com을 방문하여 신규 비디오세션 이벤트를 만들어낸다. 원하는 시간과 날짜, 검색택,  URL주소를 지정한다.
  (e.g. http://twebevent.com/myevent)
- 온라인 비디오 제공 사이트 내에서 동영상 삽입용 임베드코드를 알아낸다. 주로“<object.” 로 시작하는 코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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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드 코드를 당신의 온라인 비디오세션이 시작되기 바로 직전에 twebevent의 임베드 슬롯에 입력한다.



라이브 비디오
- 원하는 시간과 날짜, URL, 검색tag을 위와 동일하게 지정함
- 온라인 비디오 제공 사이트를 사용하는 대신 Live stream source 사이트를 사용한다. 가장 많이사용되는 사이트는 Ustream.tvLivestream.com 이다.
- 웹캠을 광대역 통신망을 이용하는 컴퓨터와 연결한다.  
- 컴퓨터와 웹캠이 연결되면 라이브스트림 제공자로부터의 받은 임베드 코드를 twebevent 내 임베드 슬롯에 입력한다. 방송을 시작하기 전까지 청중들은
  라이브 비디오를 볼수가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라이브 스트림 연결을 진행하면 된다.



슬라이드쇼와 같이 진행하는 라이브 비디오
- 만약 발표자가 슬라이드쇼를 보여주길 원한다면 특정 도구 없이 두가지 화면을 동시에 잡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Procaster.com이라고 불리는 어플리
   케이션을 사용한다면 슬라이드와 발표자 화면을 동시에 잡는 것이 가능하다.
- 위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웹캠이 설치되어있는 컴퓨터에 동시에 슬라이드 쇼를 실행하여 발표자가 슬라이드를 넘기면 두개 화면이 동시에 청중들에게
   비춰질 것이다.


위의 프로세스가 처음 실행해보는 사람에게는 다소 복잡하고 어려워 보일 수 있으나 twebevent에 들어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실행해 본다면 크게 어려운 과정이 아니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술발전의 속도의 증가에 비례하여 정보시스템에 대한 활용이 여러 산업에서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 요즘 컨벤션 산업 또한 발전된 테크놀로지 환경에 걸맞게 변화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위와 같은 새로운 시도는 처음에는 단순히 참가자들에게 호기심을 제공하겠지만 오프라인 국제회의의 사전 온라인 세션으로 활용되거나 행사가 이뤄지는 국가로의 이동이 힘든 회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면 앞으로 5년 내에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MPI 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