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국제위암학술대회(IGCC 2011)가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위암학회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세계 위암 연구를 선도하는 160여명의 세계적인 석학들과 57개국 2,000여명의 참가자가 대거로 참석하여 역대 IGCC 대회 중 최대규모로 진행되었다.

‘A Gate to the Future of Gastric Cancer Treatment’라는 주제하에 일반발표 1,055편, 초청강연 160편의 초록이 발표되었으며 최고의 학술대회는 물론이고 위암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최신 정보 및 최근 연구동향을 교환하고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다학제간 연구를 기반으로 한 종합적 위암치료의 방향 모색을 위해 소화기내과, 종양내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예방의학, 기초의학 등 모든 분야의 관계자들이 프로그램 구성 단계에서부터 폭넓게 참여해 기존 외과 위주에서 한층 진보한 학술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이와 함께 국내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의 젊은 학자들에게 Travel Award와 Young Investigator Award를 수여하며 학회 참가 기회를 주었다. 대회 종료 후에는 국내유수기관에서 한국의 선진 위암 치료 기술을 습득하고 상호 교류를 극대화할 수 있는 Post Congress Training Program을 진행하여 외국 참가자들로부터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제9회 국제위암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인하여 한국위암 진단, 치료 및 연구 수준의 국제적 위상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기획2팀 황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