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coming Events
 
 
 
 


제9회 국제위암학회
9th International Gastric Cancer Congress (9th IGCC)
(http://www.9igcc.com/)
 
 

2011 국제위암학회 대행사 선정

지난 11월25일 저녁 7시 대한위암학회 노성훈회장과 피플엑스 이화정 대표는 2011년 4월 한국개최의 국제위암학회(9th IGCC) 행사대행계약을 체결하였다.

국제위암학회는 국제위암협회(International Gastric Cancer Association)가 대륙을 돌며 2년 마다 개최하는 세계대회로 50여 개국 2,000여명(국외 1,200명/국내800명)이 참가하는 위암관련 학회 중 가장 권위 있는 Major 학술대회이다.

국제위암협회(IGCA)는 위암 관련 진단과 치료, 예방에 대한 연구와 회원간 협력을 위한 포럼 제공, 전세계에 퍼져 있는 위암의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협회로 대한위암학회 노성훈 회장은 IGCA 차기 회장에 선출되었다.

위암은 세계에서 2번째로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특히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질병이기도 하다. 위 상황을 대변하듯 국제위암학회는 일본에서 이미 2차례, 2011년도를 포함하면 한국에서도 2차례 개최 되는 것으로 특히 아시아에서 그 관심도가 높다 하겠다.

대한위암학회는 1999년 서울에서 본 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1년 한층 성숙된 대회 개최를 목표로 9th IGCC조직위원회를 발족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체결식에는 9th IGCC 조직위원장 노성훈 회장(대한위암학회 회장, 연세의대) 이하 목영재 사무총장 (고려의대), 정재호(연세의대), 이혁준(서울의대), 박성수(고려의대) 각 담당간사들이 참석, 이화정 피플엑스 대표, 임종규 담당팀장이 참석하여 계약체결과 향후 방향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 하는 자리가 되었다.

2011년, 9th IGCC가 한국위암학회의 발전과 국내 위암치료 및 관련 분야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기대하며, 피플엑스 또한 9th IGC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다.


기획2팀 임종규

 
 
 
 
2009 서울시 컨벤션 유치•개최 지원 설명회
(http://www.seoulwelcome.com/kr/htmls/main/main.html)
 
 

서울시 적극적 컨벤션 유치·개최 지원 의사표명

지난 11월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관광마케팅, 한국관광공사, 코엑스 주최의 ‘2009 서울 컨벤션 유치•개최 지원 설명회’가 열렸다. 국제학술대회를 준비하는 여러 학회를 비롯하여 컨벤션 관련 업계 약 25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작년에 비해 많은 수의 참가자가 참석 하여 컨벤션 목적지로서 서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구삼열 (주)서울관광마케팅 대표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배병관 코엑스 대표이사의 축사로 시작된 설명회에서는 서울시와 관광공사의 국제회의 지원 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각 관련기관에서 국제회의 유치에 적극적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코엑스 로비 한쪽에서 진행된 만찬은 서울시의 사진으로 꾸며놓은 판넬로 설명회 참석자만을 위한 아득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이후 모든 참가자가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관람을 하며 설명회를 성료하였다.


경영기획팀 박영수

 
 
 
 


CODE 2009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ational Design in Engineering)
그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http://www.code2009.org/)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2009년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제1회 국제전산공학설계학술대회 (CODE 2009)를 개최하였다. 한국전산구조공학회에서 개최하는 첫 국제학술대회이자 전산공학설계를 주제로 하여 여러 가지 학술적인 의미를 갖는 CODE 2009는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지난 1년 여 준비기간 동안 조직위원들을 비롯하여 김희철 조직위원장의 주기적인 모임을 통해 내실 있는 대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금번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session organizer의 선정과 그를 위한 프로그램의 연계를 매우 중요시하여 전체 구성 session중 50%를 organized session으로 구성하였다.

6개 대륙 17개 국가에서 총 251명이 참가한 본 학술대회에서는 세계적인 석학 4명의 기조 강연을 비롯하여, 초청강연을 포함한 155편의 논문이 30개 세션에서 발표되었고, 28편의 포스터가 전시되었다. 이는 CODE 2009가 전산공학 및 설계 분야의 최신동향을 보다 심도 있게 토의하는 장으로써 손색없는 국제학술대회이며, 그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디뎠음을 의미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발표된 논문 중 선정된 우수 논문을 심사를 거쳐 SCI-E 저널에도 개제할 예정이다.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제출된 초록과 논문, 참여자의 숫자가 조직위원회의 목표치를 훌쩍 뛰어 넘어 성황리에 본 대회를 진행할 수 있었다. 더욱이 세계적으로 경제 불황 및 신종플루 확산으로 불안했던 외부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룬 성과라 더욱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대회 개최를 계기로 전산공학설계분야에 관심을 이끌어 냄은 물론 국내외 학계의 연구 및 산업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본 대회의 파급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첫 관련 국제학술대회의 발의 및 개최지라는 면에서 한국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 기대해본다.


기획2팀 황해성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와 특허청, 지식재산권 보호 Global Forum 개최
(http://forum.kipra.or.kr/index.asp)
 
 

“지식재산 무한경쟁 시대: 지재권 보호 강화 및 전략방안”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회장 전호석)가 특허청(청장 고정식)과 공동으로 주요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 지적재산권보호 정책을 소개하고 이를 국내에 확산하기 위한 '제1회 지식재산권보호 글로벌포럼'을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11월 17일 개최하였다.

협회 측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유럽, 중국, 대만, 태국 등 6개국 지적재산권 고위 관계자들을 포함해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며 "선진국 및 다국적기업들이 특허권을 전략적으로 무기화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지적재산권 보호에 관한 정책과 제도를 소개하고 확산할 필요성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지식재산권보호 전문기관 관계자,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관련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주요 선진국의 지적재산권 보호 사례를 소개하고, 우리나라 기업들의 대응방안을 토론하였다.

특허청 관계자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다양한 형태의 지재권보호 전략을 활용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경제위기 극복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선진국 정부 및 다국적 기업들이 특허권 등 지재권 침해를 근거로 글로벌 기술경쟁과 시장선점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정부 및 주요국의 지재권보호에 관한 새로운 정책, 제도 및 집행지침 소개 및 확산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향후에도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이 지식재산강국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피플엑스가 지식재산 강국을 위한 발판에 작은 역할을 하게 되었음에 뿌듯함을 느꼈다.

* Global Forum 참가국: 한국, 미국, 유럽, 중국, 대만, 태국 등 6개국
* 부대행사: 위조상품 전시회, 특허분쟁/공익변리사 무료상담, 지식재산권보호 UCC공모전, 지식재산 보호 영상 전시


기획2팀 임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