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국제위암학술대회
9th International Gastric Cancer Congress (IGCC2011)
 
  제9회 국제위암학술대회(IGCC2011) 조직위원회는 지난 3월 3일~5일(3일간) 일본 니가타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82회 일본위암학회에 IGCC2011 홍보단으로 참석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일본은 세계 위암치료에 최고의 기술을 가진 국가이자 한국과 함께 위암발병률 1,2위 국가로써, IGCC2011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해주어야 할 1순위 국가이다.

대한위암학회장이자 IGCC2011 조직위원장인 노성훈 회장을 비롯하여 목영재 사무총장, 양한광 학술위원장, 담당간사들이 모두 참석하여 홍보부스운영 및 대회 홍보를 진행하였다.
노성훈조직위원장은 일본위암학회의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일본위암학회 대의원 회의시간과 전체 학회원이 참석한 총회에서 IGCC2011의 목적, 취지, 한국소개 등 발표시간을 할애 받아 홍보의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 조직위원들은 개별 발표시간을 할애하여 IGCC2011 홍보에 일조하였다. 또한, 대회장 내 홍보부스에서는 2,500여명의 일본참가자는 물론 중국 등 기타 국가의 참가자들에게도 브로셔, 기념품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대회홍보를 하였다. 특히, 전자파방지스티커에 대회명과 일자를 새겨 홍보한 기념품은 많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준비해간 1,500개 기념품이 모두 배포되었다.

금번 일본위암학회 참석은 일본의 학회 주요인사들과 공식, 비공식 미팅을 통해 IGCC2011대회의 전폭적인 지지와 참여를 약속 받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


기획 2팀 임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