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시험채점

자율학습 시간에 국어 선생님이 중간고사 주관식 답안지를 채점하고 있었다.
주관식 문제 중에는 ‘백범일지’ 본문 일부를 적어 놓은 뒤 “위 본문의 출전은 어디인가”라고 묻는 문제가 있었다.
채점을 하던 선생님이 갑자기 폭소를 터뜨리면서 학생들에게 말했다.

“야, 교과서라고 쓴 자식 나와!"




베짱이와 국회의원은

1. 놀고 먹는다.

2. 늘 시끄럽다.

3. 찬바람이 불면 꼼짝 못한다.

4. 잔디가 잘 깔린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다.

5. 남들 일할 맛 나지 않게 하는 특출한 재주가 있다.


출처 : 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