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엑스는 지난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달라스에서 열린 PCMA (Professional Convention Management Association ) 54th Annual Meeting에 참가하였다.
PCMA Annual Meeting은 미국 최대의 컨벤션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은 물론 미국 전역에서 온 5,000여명의 Supplier와 PCO들이 순수 교육만을 목적으로 참가한다. 국내 전시장 규모보다 월등히 큰 전시장에서 개최된 환영리셉션은 5,000명을 모두 수용할 만큼 규모가 컸으며, 전체적으로 화려하였고 참고할 점 또한 많이 있었다. PCMA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PCMA Annual Meeting에서는 평소 행사 기획자가 시도해 볼 수는 있는 회의구성과 장비 등을 모두 사용하여 실무자로 하여금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게 한다고 했다. 그야 말로 현장에서 보고 느끼는 체험학습인 것이다.
한국에서는 피플엑스가 이번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어, Pre-Meeting 부터 First Comer(최초 참가자)를 위한 워크샵, Ice Breaking Session, Education Session까지 차후에 개최할 행사에 다각도로 응용해 볼 수 있는 Format과 Content를 배우고 돌아 왔다. 특히 연사 섭외와 관리, 후원사(Sponsor) 유치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의 Global Issue와 Tool 그리고 실무자들의 Know-how를 전해 들을 수 있었으며 이를 응용하여 보다 차별화된 방법으로 앞으로의 행사에 적극 이용해 볼 계획이다.
기획3팀 전민정
피플엑스 창립 9주년 맞아
2001년 2월 창립한 피플엑스가 오는 2월20일 9주년을 맞이 한다. 피플엑스는 창립 원년 당시 2차례의 국제회의 기획으로 시작되었으나 2009년 까지 54개의 대형 국제회의를 진행하며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였다. 또한 ICM 2012, WCC 2013 등의 대형 국제행사를 유치하며 한국의 컨벤션 목적지로서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지난 9년간 피플엑스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었던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릴 예정이며 함께 동고동락한 직원들과는 조촐한 이벤트를 통해 9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